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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옹성우가 '전참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뒤 지난해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한 옹성우가 일상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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