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45)이 20대 시절 찍었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랑 앨범 정리 하다가 발견한... 대학 졸업 후 인거 같은데 언젠지도 모르겠네. 깜놀! 그 시절 때가 참.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하여튼 반갑다 청년 이종혁. 프로필. 아직도 사진은 어색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혁의 20대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다. 슈트를 갖춰 입은 청년 이종혁은 지금보다 한층 앳된 모습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쑥스러운 듯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풋풋하다. 하지만 이종혁 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이종혁은 오는 4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종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