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0월에 300C 사면 36개월 무이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0월 한 달간 아메리칸 No.1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그리고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디젤과 도심형 SUV 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프로드의 아이콘 Jeep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하면 이자 부담 없이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Jeep 대표 모델을 구매할 경우 1)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월 37만 7천원 (선수금 30%), 2) 컴패스는 월 19만 9천원 (선수금 30%)의 월 불입금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랭글러 소프트 탑,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사이드 스텝, 캐리어 아이템 등 Jeep 브랜드 순정 액세서리 전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본격적인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새롭게 변모한 Jeep과 크라이슬러 차량을 부담없는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이제 국내 시장에서도 겉모습만 지프형 차량이 아닌 오리지널 Jeep을 폭넓은 고객층이 직접 소유하고 Jeep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지혜 기자 / sayyou82@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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