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도시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강동석의 희망콘서트-Happy Smile For Children’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오는 10월30일 부산 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1월 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2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저소득·요보호 아동들을 위해 기아대책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감독을 맡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씨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
특히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중국의 전통 음악이 서양 전통악기를 통해 구현, 음악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