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귀족이 타는 차는?…마세라티 럭셔리 세단이 '딱'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14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가 프랑스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에 등장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2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 남자가 만나 펼치는 유쾌한 우정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극중 상위 1%의 주인공 프랑수아 클루제의 차로 등장하는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Quattroporte sport GT S)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회사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과 함께 스포티한 성능, 그리고 마세라티만의 감성적인 엔진 사운드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 S는 마세라티의 럭셔리 세단으로 4.7리터 V8 엔진이 장착돼 440마력의 최고출력과 50.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1초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 2580만원이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21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상위 1%와 하위 1%의 두 남자가 펼치는 유쾌한 우정이 담긴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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