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은 오는 17일 비영리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이색적인 행사인 ‘사이즈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이즈 나눔 캠페인’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이 사이즈 감소로 인해 못 입게 된 옷을 기증하면 그것을 365mc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네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에 사용하는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의 체중 감량 동기를 부여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와 유사한 캠페인에서는 참여 고객들은 비참여 고객들에 비해 체중감량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사이즈 나눔 캠페인은 사이즈 감소가 기부 활동으로 연계됨으로써 고객님들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해 비만 치료에도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이어트
한편, 365mc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칼로리 나눔 캠페인’을 진행, 살을 뺀 고객의 감량한 무게만큼의 쌀을 저소득층가정이나 결식아동에게 전달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