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말리부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이색적인 영상을 제작했다.
한국GM은 22일, 말리부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 올리는 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촬영한 티저 영상을 각종 포털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말리부의 루프 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집하장에 특수 세트를 마련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3.9톤의 대형 컨테이너와 대형 H빔, 헬리캠 등 대규모의 장비가 동원됐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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