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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초무침/사진=MBN |
땅 끝자락에 위치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의 최고 특산물은 단연 꼬막입니다.
유명세만큼 수없이 자리한 꼬막 식당 중에서도, 대박 집 문턱은 오가는 손님들로 붐빕니다.
150석 규모의 1,2층은 늘 포화상태며 평일엔 300명, 주말엔 800명 이상의 손님이 다녀갑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싱싱하고 맛좋은 꼬막이 있는 '꼬막정식'입니다.
주인장의 통 큰 인심이 돋보이는 한상 속엔 24가지 밑반찬과 6가지 꼬막요리가 포함됩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 메뉴는 꼬막초무침으로, 밥과 함께 비벼 꼬막무침 비빔밥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대박의 비밀 첫 번째는 배가 아닌 무, 그 중에서도 제주산 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제주산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연 매출 15억의 '꼬막정식'의 다음 비결은 '대박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