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래 탄생시킨 ‘미생’, 알고 보니 일상 속의 바둑 용어…다른 사례는?
일상 속의 바둑 용어, 자충수·묘수·꼼수 등 다양해
일상 속의 바둑 용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꽂히고 있다.
드라마로 크게 화제가 된 ‘미생(未生)’은 완생(完生)과 함께 일상 속의 바둑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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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 |
또한 신문 정치면, 사회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정수(正手) 꼼수 악수(惡手) 헛수 암수(暗手)등도 일상 속의 바둑 용어에 속한다.
이외에도 강수, 초강수, 자충수, 묘수, 독수, 무리수, 승부수 등도 바둑에서 사용되는 용어다.
주로 신문이나 각종 언론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널리 퍼져 일반인들도 일상적으로 이를 자주 쓰게 됐다.
국면(局面), 판세(版勢), 국세(局勢)등도 바둑과 무관하지 않은 사회 용어들이고 실리(實利)와 세력(勢力)도 바둑게임에서 굉장히 중요한
누리꾼들은 “일상 속의 바둑 용어, 굉장히 많네” “일상 속의 바둑 용어, 모르고 지나갈 뻔” “일상 속의 바둑 용어, 미생도 바둑 용어야?” “일상 속의 바둑 용어, 이참에 바둑을 배울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