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15년동안 산중 생활을 하고 있는 자연인 정덕영 씨가 출연했습니다.
전 재산과 건강마저 잃고 의지할 것이 없었을 때 그는 자연에서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손님이 오자 마, 버섯, 당귀 등 몸에 좋은 약재들을 직접 캐서 음식으로 대접합니니다.
특히 둥굴레 취나물을 넣어 만든 밥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오고, 버들치를 넣어 만든 매운탕도 맛이 좋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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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