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유네스코가 장려하는 책 읽는 날…지적 소유권까지 보호
세계 책의 날, 세계 책의 날, 세계 책의 날, 세계 책의 날
세계 책의 날, 독서 출판 장려
세계 책의 날, 유네스코가 장려하는 책 읽는 날…지적 소유권까지 보호
3일인 오늘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 |
↑ 세계 책의 날, 사진=MBN |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날짜가 4월 23일로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에서 유래됐으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하에 공모를 통해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을 '책 드림 날'로 정했다.
세계 책의 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책의 날, 오랜만에 도서관에나 가볼까" "세계 책의 날, 책 좀 봐야겠다." "세계 책의 날, 서점 한 번 들려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