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로 재탄생된 소품들’
[김조근 기자] 드릴로 재탄생된 소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이 화제다.
김지숙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블로그에 “상자 리폼하기”라며 상자 재활용 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 있다.
다 먹고 난 과자 상자나 선물 받을 때 받는 상자 등 버리기 아까웠던 상자들을 리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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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릴로 재탄생된 소품들, 레인보우 김지숙 상자 리폼…수준급 실력 ‘감탄’ |
스티커처럼 접착력이 있는 패브릭용지와 접착력 있는 레이스를 준비한 후, 상자에 예쁘게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김지숙은 레이스가 모자란 부분에 단추로
김지숙은 상자를 재활용하여 펜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김지숙은 “자칫 버려질 수도 있던 상자가 러블리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드릴로 재탄생된 소품들에는 조명, 좌식 테이블 등 다양한 생활 소품들이 있다.
‘드릴로 재탄생된 소품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