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 해산물 바지락, 소유진이 말하는 바지락 칼국수 만드는 법!

↑ 2월 제철 음식/사진=tvN

2월 제철 음식인 바지락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만드는 법이 공개됐습니다.

배우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음직스러운 바지락칼국수 사진과 함께 간단한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멸치 다듬어 멸치가루 만들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칼국수 면을 살살 풀어 헹군 뒤 냄비에 넣어준다. 버섯, 당근, 애호박, 양파를 썰고 바지락을 박박 씻어 넣어준다. 국간장, 간마늘, 소금으로 간하고 마무리로 대파를 넣어준다. 그릇에 담아 후춧가루를 넣고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와 김가루를 올려 마무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과거 백종원이 tvN '집밥 백선생'에서 공개한 '멸치칼국수' 레시피도 눈길을 끕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멸치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도 순식간에 멸치 칼국수를 끓여내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백종원은 "머리는 그대로 두고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 머리에서 육수가 가장 많이 나오고, 내장은 육수를 쓰게 만들기 때문"이라며 머리를 떼지 않은 멸

치를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렸다. 그 다음 백종원은 믹서기를 꺼내 멸치를 갈았습니다.

백종원표 멸치 칼국수 육수는 1인분을 기준으로 컵라면 용기 (500cc) 기준으로 한개 반 분량의 물을 넣은 후 다시마 1~2개와 멸치가루 한 숟가락을 넣고 기호에 따라 다른 것들을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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