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기침이나 객혈이 있을 경우 결핵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결핵은 폐를 비롯한 장기에 결핵균이 감염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초기엔 잦은 기침, 객혈 뿐만 아니라 발열, 무력감, 체중 감소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쉽게 지나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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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기침, 객혈 등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
그러나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BCG 접종으로 결핵균 독성을 약하게 만들어야 한다. 접종이 이뤄지면 발병률이 1/5로 줄어들고, 10년 이상 그 효과가 지속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