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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뮤직이 올해 자사 종량제 음악 스트리밍 상품 '알뜰음악감상'으로 감상한 음원 수가 월 1,000만 곡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뜰음악감상은 이용자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한 만큼 요금이 집계되는데 기본료 100원만 내면 1곡당 15원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니 뮤직이 올해 1월 출시한 저가형 다운로드 상품도 인기로 많은 이용자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감상하며 '5곡 다운로드'(3000원)와 '10곡 다운로드'(50
지니 뮤직 김택수 플랫폼 사업 팀장은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종량제형 알뜰음악감상 이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의 요금 상품으로 라이트 유저들도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