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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관광정보 활용을 통한 다양한 관광서비스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2019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을 10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15만여 건의 다국어 관광정보 개방 서비스인 'TourAPI'와 함께, SK텔레콤의 오픈 플랫폼 'T맵 및 위치 기반 API'를 활용해 관광관련 우수한 앱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이며 그동안 103개의 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대상을 받은 공유 O2O플랫폼 '럭스테이'는 여행자 짐 보관 서비스를 관광과 접목시켜 많은 인기를 얻고 한국스타트업협회의 '올해 눈여겨볼 만한 스타트업',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총 3,850만 원 규모로 대상(1팀 1,000만 원), 최우수상(1팀 500만 원), 우수상(3팀 각 300만 원)등 총 30팀을 선정합니다. 수상 팀에겐 출시한 앱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 및 광고 등을 지원하고, S
개발 제안서는 공모전 주관 누리집(www.true-inno.com/tour2019)에서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합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