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이산가족 상봉 2배 확대 방침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 규모를 기존의 100가족에서 200가족으로 2배 늘릴 것을 북측에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대표자회 연기된 듯…'수해 탓'
오늘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해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홍준표·안대희 총리 후보 급부상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과 안대희 대법관이 후임 국무총리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대 고교 등급제 적용…위자료 지급"
고려대학교가 신입생을 뽑으면서 정부가 금지한 '고교 등급제'를 사실상 적용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등급제 적용으로 떨어진 학생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 망원경 동원 빈집털이 '문단속 철저'
망원경으로 창문이 잠기지 않은 빈집을 골라 억대의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석 연휴 문단속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단풍 늦어…설악산 3일 첫 단풍
올해는 더운 날씨 때문에 작년보다 첫 단풍이 늦게 들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은 다음 달 3일 단풍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일본, 7년 만에 외환시장 개입
엔화 값이 고공행진을 보이면서 일본 외환 당국이 7년 만에 시장 개입을 단행했습니다.
▶ 1인 다폰 시대…가입자 5천만 명 돌파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체 인구를 넘어섰습니다.
'1인 다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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