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과 김 후보자의 누나 김필식 동신대 총장, 허기택 동신대 산학협력단장 등 3명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김기현,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간사 협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증인 채택과 관련, 연휴기간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간 물밑 조율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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