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이 일본 대마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대마도 영유권 문제를 따져 보기 위한 '대마도포럼'을 창립했습니다.
포럼의 대표인 허태열 의원을 비롯해 안홍준·백재현·김용구 의원 등 여야 의원 37명은 국회에서 대마도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정책연구조직으로 국회에 등록했습니다.
대마도포럼은 세미나를 연 2회 개최해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근거자료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대마도 관련 배지를 제작하거나, 대마도가 포함된 대한민국 지도 제작에도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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