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경기도가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쟁점이 됐습니다.
한나라당은 GTX가 파급 효과가 큰 만큼 국가가 주도해 하루빨리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김문수 지사가 대권을 노린 정치적 행보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여야는 이밖에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농경지 감소와 토지보상 문제 등을 놓고 충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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