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대변인은 최고중진연석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정두언 최고위원이 부자 감세정책 철회를 거듭 제안했고, 당에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2013년부터 시행되는 소득세와 법인세의 최고세율 인하 방침을 철회하면 향후 5년간 7조 4천억 원의 재정 여유분이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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