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났을 때 중국에 예속되면 어쩌나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한선국가전략포럼 초청강연에서 "북한이 3대 세습을 이루기 위해 중국과 너무 밀착하는 현상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지도세력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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