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 등은 공동명의의 부고를 발표하고 "조명록 동지가 장기간 심장병으로 어제(6일) 10시 30분 82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명록은 지난 1998년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위 제1부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사실상 김 위원장에 이은 북한 권부 내 2인자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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