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8일 자 서한에서 "한국이 G8이 아닌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한국이 이뤄낸 상당한 수준의 경제 발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교황은 특히 "세계의 이목이 대통령께 집중돼 있다"면서 "전 세계는 '상식적 합의'를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해법이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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