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해 6시간 동안 최대 55℃의 발열이 가능한 기능성 방한복이 최전방과 격오지 부대원들에게 보급됐습니다.
국방부는 방수와 투습기능이 있는 기능성 방한복을 지난 9월 말부터 최전방 GOP와 GP 초소 등에 보급 완료했으며 현재 후방부대에는 부대관리 품목으로 보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7월에 신병에게 보급되는 차세대 신형 디지털 군복은 적의 야간 적외선 관측 장비에 잘 포착되지 않도록 특수처리했으며 계급장과 부대마크도 접착포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군은 2020년까지 100여 개 품목을 3단계로 개선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내년까지 전투모와 전투용 배낭 등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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