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하는 에비하라 토모하루씨는 이 방송에서 "우리가 여러 경로로 파악한 바로는 태국을 거치는 탈북자 수가 작년에는 2천 명 수준이었고 올해는 연말까지 3천 명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태국 정부는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불법 입국자로 간주해 강제추방 형식으로 대부분 한국에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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