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복지와 서민 정책 등 국가적인 대책과 관련된 예산을 각별히 챙겨, 사업 수행에 차질을 빚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3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가 국회 예결위에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정부의 성의 부족이 지적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파병과 한미 FTA, 민간인 사찰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신중한 답변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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