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포 사격 공격 이후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서부전선 민통선 지역은 여전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가운데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파주 해마루촌과 연천 민통선 마을 등도 긴장 속에 군 통제에 따르고 있습니다.
또 오두산전망대와 도라산전망대,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등 민통선 내 안보관광지들도 이틀째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군은 북한군 도발 직후 경기북부지역의 최전방 부대인 GP와 GOP 경계부대에 대해 1급 경계태세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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