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연평도 포격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서해 5도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송영길 인천시장과 함께 특별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내일(29일) 제출할 예정인 '서해 5도 지원 특별법'과 민주당 추진 법안의 차이와 관련해 연평도 피해 주민과 서해 5도 주민에 대한 생계와 이주 대책 등이 법안에 담겨 있는 것이 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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