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지역의 전력 보강을 위해 군 예산이 대폭 증액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와 방위사업청은 국회 국방위원회 예결심사소위에 보고한 서북도서 긴급 전력 보강 소요에서 올해 연평도 피해 복구 등을 집행할 70억 원을 비롯해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3천100억 원과 1천300억 원 등 총 4천500억 원의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25일 처음 보고할 당시 예산 2천600억 원보다 1천900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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