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8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15사단 GOP 지역을 방문해 경계 근무 중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GOP 관측소에서 사단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경계근무를 포함한 국방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철책선으로 이동해 경계근무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추위 속에서도 철통 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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