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장은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으로부터 0.8마일 안쪽에서 정선 명령을 내린 것이 분명하다"며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해경으로부터 정선 명령을 받았을 때에는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8일 군산시 옥도면 북서방 72마일 해상에서 중국어선 요영호가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우리 해경 경비함을 들이받아 전복되면서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한국의 책임임을 주장하면서 양국 간 외교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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