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각각 민생현장 방문과 장외투쟁으로 대조적인 행보를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오전 당직자들과 함께 서대문구에 있는 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복지 문제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을 강조합니다.
민주당은 강원도 원주의 농협 앞 천막에서 손학규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에 맞선 16일째 장외투쟁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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