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년간 운영해 온 '비상경제상황실'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등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경제상황실의 기능과 역할은 올해부터 경제금융비서관실이 맡게 됐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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