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매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사위리스 회장을 접견했으며 오라스콤의 투자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시점에 따뜻한 담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오라스콤에서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부도 오늘(24일) 브리핑에서 지난 1998년 현대그룹 회장 접견 보도 이후 기업인 접견이 보도된 것은 처음이라며 이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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