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뉴질랜드 정부가 실종된 오빠 24살 유 모 씨로 보이는 시신을 찾았다고 알려왔다며 내일(5일) 날이 밝는 대로 유씨의 아버지와 확인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구조당국은 유 씨의 아버지가 언급한 남매의 특징 등을 참고해 발견한 시신을 오빠 유 모 씨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2일 유 씨 남매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CTV 건물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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