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제사회가 요동치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보다 분당을 선거에 관심을 갖고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리비아 일본 등 국제정세를 보고 고생하는 기업현장 방문하고 물가 안정에 주력하는 게 바람직하지 분당
박 원내대표는 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오락가락하고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를 공격하거나 옹호한다"며 "현재의 이 사태를 정권 말기 현상이고 권력 투쟁이라고 규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