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다피 고향 폭격…7번째 아들 사망설
연합군이 리비아 수도와 카다피의 고향을 중심으로 3차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2차 공습으로 카다피의 아들이 사망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내건설사 리비아 공사현장 폭도 난입
리비아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국내 건설사의 리비아 공사 현장에 현지 무장괴한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 "2·3호기 연기는 수증기" 작업 재개
후쿠시마 제1원전 2, 3호기에서 오늘 또다시 연기가 나 작업원들이 한때 피신했습니다.
도쿄전력은 그러나 이 연기가 수조에서 올라온 수증기로 영향이 없다고 판단해 2호기 중앙제어실의 전원 연결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 원전 주변 바닷물서 방사성물질 검출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바닷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 대학 시간강사 '폐지'…교원자격 인정
열악한 처우를 받아 왔던 대학의 시간 강사 제도가 없어지고 교원신분이 부여됩니다.
▶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 '퇴출 공포' 확산
LIG건설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중견건설사들의 퇴출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남북, 29일 '백두
백두산 화산 연구를 하자는 북한의 제의에 대해 정부는 오는 29일 경기도 문산에서 민간 전문가 협의를 하자고 북측에 답신을 보냈습니다.
▶ '꽃샘추위'…내일 더 춥고 주말에 풀려
이번 꽃샘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주말부터 풀리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 서울이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