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이 4·27 재보선 야권연대 협상과 관련, 시민단체의 중재안을 원칙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참여당은 "유권자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공정하고 깨끗한 국민참여경선
지난달부터 후보 단일화 협상을 벌여온 야권은 김해을 지역 단일화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이에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 4단체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국민참여경선과 국민참여당이 선호하는 여론조사 방식을 반씩 섞은 중재안을 내놨고 국민참여당을 제외한 야당들은 이를 수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