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공항 백지화…"국익 위한 불가피한 선택"
밀양과 가덕도 모두 기준점수 미달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잘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모든 일본 지리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일본 중학교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해 내년부터 모든 일본 중학생들은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의 교과서로 공부하게 됩니다.
▶ 일본 수입식품서 방사성 세슘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4개 현에서 생산된 수입식품 14건에서 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정밀 방사능 검사를 긴급 의뢰했습니다.
▶ 손학규, 분당을 출마…'빅매치' 가능성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 분당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정운찬 카드를 내밀 것으로 보여 분당을이 이번 재보선의 최대 관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 올해 수능도 EBS 70% 연계…만점자 1%
올해 대입 수능 시험도 지난
영역별 만점자는 1% 수준이되도록 쉽게 출제할 예정입니다.
▶ "베이비부머, 10년 내 150만 명 은퇴"
앞으로 10년간 경제활동에서 빠져나오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 수가 1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노동 공급이 줄어들고, 연금 수급자는 급증하는 등 경제적 충격이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