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오늘도 사활을 걸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소속 국회의원 171명 중 100여 명의 의원을 보좌진과 함께 분당을 지역
그동안 '손학규 인물론'에 초점을 맞춰온 민주당도 오늘 소속 국회의원 절반에 해당하는 40여 명을 분당을에 투입했습니다.
강원에서도 여야가 대격돌을 펼칩니다.
한나라당은 엄기영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승리 굳히기에 주력하고 있고, 민주당은 최문순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 막판 뒤집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