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김대식 부위원장이 세계경제포럼 아프리카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2일) 출국합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는 4∼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아프리카회의에 참가해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반부패를 비롯해 청렴 정책과 옴부즈맨 활동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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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재외국민 권익 증진을 위한 현지 교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