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25일 당내 뜨거운 쟁점인 추가 감세 철회 여부를 놓고 의총을 열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경북 구미 보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감세철회를 주장하는 진영과 반대 진영이 마음껏
그러나 감세 철회 공약을 변경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며 법인세를 조정하자는 것은 아니고 소득세도 어느 부분에서 감세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고 전제했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과 관련해서는 포항 지역 등에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있고 1조 5천억 정도의 분원 차원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