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이 탈북 후 국내로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점차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입국한 북한 이탈
올해 탈북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지만, 1년 이내 입국자 비율이 지난 2009년 30%, 지난해 39%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많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중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중국 등 제3국의 체류기간을 단축하는 형태의 탈북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이 탈북 후 국내로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점차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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