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남미를 포함해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벌인 자원외교 활동을 묶어 책으로 출간합니다.
이 전 부의장 측은 "그동안 자원외교 활동을 벌이면서 경험했던 각종 에피소드를 엮어 책으로 출간한다"며 "최근 초고를 탈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이 탈고한 원고에는 지난해
이 전 부의장은 지난 2009년 6월 정치 2선 후퇴 이후 대통령 특사로 남미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12개국을 방문했으며, 각국 정상과의 면담을 21차례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