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동고동락 민생실천' 발대식을 갖고 2차 희망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손 대표는 발대식에서 "민생은 민주당의 최고 목표"라며 "국민과 동고동락하고
민주당은 다음달까지 진행할 2차 대장정에서 민생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분야별 상임위 소속 의원, 전문위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을 방침입니다.
손 대표는 당장 내일 (14일) 부산 한진중공업 현장을 방문하고, 다음 주부터 한 주씩 무상급식과 비정규직, 반값등록금 등을 주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