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오늘(18일) 오전 6시쯤 철원 민통선 남쪽 지역 모 사단에 근무하던 19살 이 모 이병과 20살 지 모 이병 등 2명이 탈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병 등 2명은 아침점호 당시 발견되지 않아 탈영이 확인됐으며 조사 결과 총기 소지 등 무장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17일) 복귀 예정이던 이 부대 소속 전 모 이등병도 복귀하지 않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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