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7억 주기로 약속"…곧 소환
곽노현 교육감이 박명기 교수에게 후보사퇴를 조건으로 애초 7억 원을 주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곽노현 교육감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카다피 가족, 알제리에 도착"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부인과 두 아들, 딸이 알제리에 입국했다고 알제리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다피의 소재에 대해서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 '미녀 새' 이신바예바 오늘 결승 출전
'미녀 새' 이신바예바가 오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 출전합니다.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켜낼지 주목됩니다.
▶ '극우' 노다 일 총리 오늘 취임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신임 총리가 오늘 취임합니다.
극우 성향 인물로 한일 외교 갈등이 우려됩니다.
러시아의 가스관을 남한까지 연결하는데 러시아와 남북한이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도 늦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오늘(30일)도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호남 지역은 3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내륙 곳곳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