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를 열고, 자율병영생활관과 그린캠프 대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병사들의 자율과 책임에 의한 병영생활 정착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1개 대대에
이밖에 복무 부적응자의 입영 차단과 관리 강화를 위해 정신과 귀가자 전원에 대해 재신검 의무화를 추진하고, 신병교육기관 부적응 훈련병 식별체계를 보완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토론회 의견을 수렴해 10월까지 병영문화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