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용기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양심의 호소재단'이 수여하는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21일과 22일에는 유엔 총회, 유엔
이 대통령은 특히 유엔 원자력 고위급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안전성은 강화하되 "원자력을 포기할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명예회장과 조찬을 겸한 접견에선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국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